놀이기구사랑1 놀이기구 사랑이야기 나는 45세다. 그리고 나는 놀이공원을 사랑한다. 이게 무슨 연관이 있냐고? 글쎄, 대체 왜 어린이들만 놀이공원을 좋아해야 하는지 나는 도통 이해가 안 된다.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놀이공원의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다.어릴 땐 키 제한 때문에 못 타던 놀이기구들이, 성인이 되니 오히려 체력 제한(?) 때문에 어려워지는 게 현실이지만,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. 에버랜드, 롯데월드, 경주월드 까지 대한민국에 있는 웬만한 놀이공원은 다 섭렵했다.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. 일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무려 세 번이나 다녀왔다! 세 번이면 VIP 대우라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? (농담 반, 진담 반) 놀이공원의 매력을 하나하나 따져보자면 끝이 없겠지만, 그래도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겠다.놀이기구 타는 .. 2025. 3. 10. 이전 1 다음